영웅문(英雄門) GMD
작품번역 : *청청* / COO
바람소리 우렁차고
구름에 뒤덮혀 천지는 암흑이네
바람이 일고 구름이 피어나니
해와 달이 모습을 감추네
바람이 소릴내니 구름이 화답하고
구름소리 온 천지를 뒤 흔드네
풍운이 만나니
검과 도가 쉬지않고 번뜩이니
생사가 한 조각 꿈과 같네
술잔을 높이들어 마음껏 즐기세
은원이 맺혀 있어도
바람은 소리없이 조용하고
구름이 흩어지니 실망이 이네..
강호를 향해 한바탕 웃어본다
풍운(風雲)2부 - 8편
하지만 너희들은 3일의
3일안에 머리를 껴안고
혹은 이루지 못할 사랑으로
어차피 너희들이 무슨일을 하고 싶던,
3일 후엔
섭풍의 체내의 마혈이
무고한 사람들이 또 얼마나 그의 손에
불줄 모른다구
봐! 잘못불어서
그 피리도 당신이
잘봤어
아! 말해주는걸 잊었군
마도의 최고경지는
바로 스스로 몸을 상처입혀서
자해를 조금만 해도
니가 자해를
공력도 더 강해지고
그러니 자살을
스스로에게 가장
너야 죽는게 가장좋겠지만
만일 죽지 못한다면 넌 천하에서
심지어 웅패나 나보다
왜야? 왜냐구!
이유가 있는게 아냐
단지 내가 인생을 놀이 삼아
이 놀이가 지금 더
대체 넌 무슨 요괴야
답을 알고 싶으면
하지만 풍운 그들도
니정도가 내 내막을
내가 보기엔 그럴
뭐가 신의 총아야
너희는 내눈엔 말야
내가 손가락
바로 너희들이 죽지 못해 살고
풍!
풍
풍
몽
그럴리 없어
풍, 자책할 필요 없어요
방금 저지른 일은 당신도
모두 제석천이
아냐
난 알아, 기억해
기억한다구
그들은 모두
내가 죽인거라고,
당신이 죽인게 아니에요!
운사형, 그가 세상에 재앙이
운사형, 죽은거야?
아니에요,
헛생각하지 말아요
내가 운사형을 죽였어
환각이아냐,
풍! 안돼요!
난 죽어야 돼,
풍
자해하면 안돼요
제말을 듣지 않으면
맞아
난 죽을수 없어
풍, 빨리요,
죽을수 없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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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막제작 : 작은악마 / 笑傲江湖
구름은 높이나니
그 기백이 하늘을 찌른다
마음은 모두가 하나네
구름은 먼곳에서 떠가네
남녀의 정 끝없음에..
시간밖에 없어
통곡을 해도 좋고
자살을 해도 좋지
무슨일을 하던간에
또다시 운행하게 되거든
죽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구
잘못불면 안되지~
재앙을 불러들였잖아
일부러 놔둔거지?
마력을 높이는거야
마성은 엄청나게 늘어나
많이 할수록
마도도 더 강해질걸
선택하기전에
좋은 걸 택하라고
가장 무서운 악마가 될거야
훨씬더 무서운 악마
사는걸 좋아하기 때문이지
재밌어졌다고 느끼지 않나?
대체 뭐냐구!
스스로 찾아봐
날 못이겼는데
알아내고 싶다니
능력이 없는데
그저 한마리 쥐새끼에 지나지 않아
하나만 까딱해도
살지못해 죽게 할수도 있어
모르고 한거에요
한 짓이라구요
내가 죽인거야
내가 죽인거야!
제석천이에요, 그가 바로 살인흉수에요
되지않게 그를 죽여요!
죽지않았어요
그건 단지 환각이에요
운사형을 죽였어..
그건 환각이 아냐!
자해하면 안돼요!
난...죽어야 해
다신 용서하지 않을거에요!!
빨리 운공조식해요